100만건 이상 개인정보 보유 사업자는 망 분리를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법안이 2월 18일부터 시행되었다. 이에 따라 여러 회사들이 망 분리를 하고 있고.. 실제로 우리 회사에서도 이미 망 분리해서 작업하고 있다. 우리는 물리적 망 분리를 하고 있는데 이거...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개발 따로 배포 따로.. 인터넷 따로 참 힘들다.

 

http://www.etnews.com/news/computing/solution/2724285_1476.html

 

이 기사에서는 망 분리도 3가지 종류가 있다고 구분하고 있는데 논리적, 물리적, VDI 기반이 그것이다. 논리적은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한다는 것 같고 제일 많은 기업들이 여기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의 결함도 무시 못하는 것이다.. 완전한 보안은 어렵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이견 있으신 분은 말씀해주세요) 또한 물리적은 경험상 좀 불편하다. 결국 클라우드 시대를 맞이한 지금 우리가 가야 할 길은 VDI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개인 pc도 고비용의 장비일 필요도 없어진다. 전력 소모도 줄어들고 결국 환경도 보존하고 이게 바로 그린컴퓨팅이다. 빨리 이런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

http://www.dincloud.com/blog/why-dincloud-is-best-vdi-solution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