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말.
난 전산 개발자로써 장장 7년을 일했고, 8년차를 채워가고 있다.
그 와중에 이러저러한 이직, 툴 변경 으로 인해 많은 혼란을 겪어왔다.
이제는 Java 개발자다.
해봤다. 경험해 봤다. 실제 그렇다.
하지만 모르겠다.
따로 공부한건 기억도 안나는 학교에서가 마지막인걸로 기억한다.
다시 공부하는 맘으로
문법부터 다시 적어 볼 요량으로 이것저것 적어본다.
물론 나도 모르니 인터넷 뒤져서 남에꺼도 훔쳐오고 그럴꺼다.
늦었다 생각 되면 늦은거라지만,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나중엔 더 늦은 시작일 테니까....
들어가는말 끝.
오늘의 주제. Java 가 뭐에요?
구글을 안쓰고 네이버를 쓰면 웬지 뭔가 그...
애플왕국의 지배를 받는 (미안 애플빠들~ 펌하 아님!! 갠적 견해일뿐;; ) 그런 느낌인가 싶어 구글링함
걍 구글링 이라기도 민망한 구글 검색창에 타이핑 해 봄 java 라고
딴데서 얻기보단 JAVA라고 처음뜬 실제 java 사이트를 들어가 보쟈고 링크를 눌러봄.
헐. 내가 궁금해 하던게 딱 있었음.
http://www.java.com/ko/download/whatis_java.jsp
하지만 지들자랑임..
내가 정작 원했던 그런 대답은 뭐지?
난 이제 나름 웹 개발자 이며, 자바 개발자 라고도 불리우니까
java 개발 에 대해 더 알아야 하지 않을까?
http://www.java.com/ko/about/
꼬리에 꼬리를 물고.. 화면캡쳐도 지겹고...
여튼 결론으론 오라클사에서 자바를 잡아먹었고, 그로인해
오라클이라고 붙은 자바에서 개발자를 위한 사이트를 열어 주셨다. 이전부터 있었는진 난 모른다.
여튼 주소..
http://www.oracle.com/technetwork/java/index.html
참조 하시길 바란다.
제길 영어울렁증 ㅠㅠ 다 영어다. 꼭 반드시 맘이 평온할때 천천히 보리라...
후우.....
많이들 java의 역사로 시작들 많이 하시던데..
걍 창시자 정도만 알고 가쟈.. 제임스 고슬링 아즈씨
자바 프로그램을 최초 개발하여 `자바의 아버지`라 불리며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래머 가운데 한 사람 자바 이외에도 다중 프로세서용 유닉스와 컴파일러 / 메일 시스템 / 데이터 인식 시스템 등을 개발하였다.
개발자에게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 게이츠만큼이나 유명하지만 정통 개발자 특유의 은둔 덕후 성향 때문에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다.
그는 자바 커피를 하루에도 10잔 이상 마시는 자바 예찬론자로도 유명함 자바(Java)라는 프로그램 명칭은 인도네시아에서 유명한 커피 재배지 Java에서 따왔다고 한다
소녀시대 덕후라는 소문도 있다;; (걍 닮은 사람이라고 하드라;;)
결론.
제임스 아저씨 고마워요~
덕분에 공부할께 한트럭이네요..
덕분에 먹고도 살아요.
캐나다에서 은둔하며사는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래머들 가운데 한 사람인 제임스 고슬링 아즈씨(자바 애비) + 몇몇 개발자 가 처음에는 가전제품 내에 탑재해 동작하는 프로그램을 위해 개발했지만 현재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 가운데 하나이고, 모바일 기기용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널리 사용하고 있는 객체 지향적 프로그래밍 언어이며,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그래서 그게 뭔데?? 라는 의문을 남기며.
이번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