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가 티켓링크를 인수했다. 나는 티켓링크가 더 큰 사이트 인줄 알았는데 맥수무비가 더 컸다. 맥스무비는 회원 600만 이고 티켓링크는 화원 530만이란다. 역시 공연 등등의 티켓을 포괄하는 것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에 대상범위가 더 큰 것 같다. 공연은 비용도 그렇고 부담스러운 것이 많아 자주 이용 못하기 때문도 아닐까?

 

맥스무비 분할 설립 및 개인정보 이전 안내

 

그런데 맥스무비를 티켓링크로 상호를 바꾼단다. 아마 더 넓을 범위로 활용할 수 있는 사이트 도메인을 통해 사업확장을 꽤 하는 것 같다. 그래도 영화 사업부문은 유지해서 맥스무비로 분할 설립한다니.. 이것 또한 기대해본다. 최근 저작권 문제가 많이 이슈가 되고 있고 개인 인식이 많이 바뀌고는 있지만 아직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구글 무비등과 같이 싼 가격에 쉬운 접근성으로 접근하여 불법 사용자가 되는 일을 막아줬으면 좋겠다. 개인의 인식도 중요하지만 효과적인 시장과 합리적인 가격도 중요한 것 같다.

 

간만에 주말에 영화 한편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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