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코노미스트 기사를 보니 개인이 주식투자해서 100억을 벌었다는 얘기가 있었다. 어떻게 개인이 100억이나 벌수 있다는 말인가? 대단하다. 여기에 시스템 트래이딩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프로그램으로 입력하면 일정 조건이 되면 자동으로 팔 수 있고 사기도하고 그런 것인가보다. 사람이 직접 사고팔면 적절한 시기도 놓힐 수 있고 감정이 개입되기 때문에 더 많은 수익을 노리기 위해서 실패할 수 있는데 그런 위험을 줄여주나 보다.
http://www.jesseclub.com/introins.htm?src=text&kw=00005B
이런 시스템 트래이딩을 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구입해서 쓸 수도 있지만 대충 검색해본 결과 100만원 정도의 고가 인것같다. 너무 비싸서 사용할 수는 없을 것같고 다른 대안은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API를 쓰는 거다. 구글링해보니 거의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API를 제공하고 있었다. 언제 한번 해봐야 겠다. :)
뭐를 해도 항상 똑똑한 사람은 돈을 잘 버는것 같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