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식 C8H11NO2. L-타이로신에서 도파(dopa: 3,4-다이하이드록시페닐라민)의 탈탄산화(decarbokylation)에 의하여 체내에서 생산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도파민 분자는 뉴런의 도파민수용체와 결합하고, 도파민 수용체는 G단백질(GTP-binging-protein)과 결합하여 2차전령(second messenger)을 활성화시키거나 특정 신호전달체계를 활성, 또는 억제 시키는 방식으로 세포가 흥분하거나 억제되는 정도를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다. 도파민 하이드록시다아제에 의해 노르에피네프린이 된다. .
파킨슨병일 때는 뇌 속의 도파민의 양이 감소된 것이 밝혀졌고, 뇌간(腦幹)의 선상체(線狀體)에는 노르에피네프린보다 도파민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러므로 도파민 자체가 중추신경계에서 뉴런의 신경전달물질로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부신수질·뇌·교감신경계·폐·소장·간에도 많이 내포되어 있으며, 파킨슨병 치료에 쓰인다.
[출처] 도파민 | 두산백과
http://science.howstuffworks.com/crack3.htm
요즘 사람들은.. 도파민이 부족해서인가? 쉽게 흥분하고 이상 성격을 보이는 사람들이 진짜 참 많다. 심지어 사무실에 내 주위에도 있다. 내 생각에는 현 세대는 정신병의 세대인 것 같기도 하다.